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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Other

usb3.0 sata3 속도비교자료


SATA2 (3Gbps)의 2배의 전송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SATA3 (6Gbps) 인터페이스는 이를 적용한 메인보드나 HDD, SDD 제품들이 시장에 거의 등장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의 성능을 확인이 어려웠는데 ocworkbench에서는 이들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SSD와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성능을 공개했다.

현재의 SATA2 인터페이스 기반 SSD의 경우 유지할 수 있는 읽기 속도가 200MB/s를 기록하고 있으나 SATA3은 300MB/s를 보였다고 소개되었으며, SATA3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IO Meter 테스트에서 처리량이 거의 400MB/s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HD Tach에서 Burst Speed는 358.2MB/s, 평균 읽기는 약 305.6MB/s를 보였으며, CPU 점유율은 8-10% 가량이었다고 소개되었다.

USB 3.0의 대역폭은 4.8Gbps이고 e-SATA는 3.0Gbps지요

SATA2는 이론상 3Gb/s = 384MB/s이다.

이에 비해 SATA3 6Gb/s = 768MB/s.

(컴터 안에서, 하드드라이브와 CPU 사이에서, 초당 영화 한 편이 통과한다는 뜻이다. 이론적으로는.)

4차선 도로가 8차선 도로가 된다는 뜻일게다.

성능향상이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도 않찾죠 문제는 과연 투자한 만큼

광고된 만큼 이냐? 하는것입니다.

이전부터 HDD 의 속도한계는 꾸준히 제기되어왔습니다.

다른것의 발달에 비해 더디죠

그나마 IDE PATA 에서 SATA 로 넘어오면서

100MB/s 의 속도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론상 300MB/s

이론치까지 끌어올릴수 있는 것이 SSD 라는 것이죠

HDD 에서 100 이상을 올릴려면 회전속도 1000rpm 을 보편화 시켜야 합니다.

엄청난 열과 소음 수명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2세대 SSD 들은 대략 150MB/s~170MB/s 입니다.

쓰기 속도는 50-150MB/s

읽기속도는 기존 HDD 보다 빠르지만 문제는 쓰기속도죠.

싸구려는 HDD 보다도 느린놈이 있을 지경입니다.

그러니까 읽기속도만 보고 헐~ 해서 사면 않된다는 겁니다.

쓰기 속도를 꼼꼼히 따져보고 사야 현명한데

지금 저가로 나오는 40-60기가짜리 대부분이 쓰기속도가 HDD 보다 느린 20만원대 놈들입니다.

읽기 쓰기 모두 HDD 를 능가하는 놈은 30-50만원대 입니다.

아무리 저가 SSD 라도 윈도우즈 부팅이 빠른건 당연합니다.

부팅은 말그데로 HDD 에서 OS 를 메모리로 올리는 과정입니다.

읽기 속도가 매우 중요하죠.

문제는 부팅만 빨라서 뭐합니까?

부팅속도어쩌구 떠드는 놈이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놈입니다.

예를 들어서 인터넷 다운로딩을 받는거 의 경우

느려터진 구형하드로도 떡을 칩니다.

문제는 윈도 부팅후에 각종 응용프로그램과 파일생성을 하면서

HDD 가 CPU / MEM 속도를 못따라와서 작업자가 HDD 램프를 멀뚱히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SSD 의 문제점은 몇가지 더있습니다.

파일사이즈가 작을때 확실히 HDD 를 능가합니다.

파일사이즈가 커지면 SSD 장점이 많이 줄어듭니다.

꺼꾸로 말하면 파일사이즈가 작을때 HDD 가 가장 취악합니다.

윈도에서 구현된 Readyboost 기술이 이런 점을 개선한 아이디어죠.

SSD 의 또다른 문제는 읽기쓰기를 반복하면 성능저하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HDD 는 하드를 꽉체울수록 느린데

이건 FAT 에서 부터 클러스터가 멀어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쉽게 말해서 레코드판에서 중심에서 가까울수록 빠른것과 같은 이치

SSD의 또다른 문제는 파일을 새로 쓰는데는 빠른데 기존파일을 지우고

그자리에 다른 파일을 저장할 때, 랙이 걸린다는 겁니다.

제조사들이 성능을 과시하기 위한 읽기쓰기 속도자료는

새로운 SSD 로 실험해놓고 소비자를 우롱하는겁니다.

이걸 어느 기술자가 폭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죠.

실제 소비자가 수없이 읽고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하는 동안에 대한

성능자료는 아직 적습니다.

이런 등등 문제점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상태입니다.

3세대 SSD 가 곧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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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저가의 SSD 를 사서 윈도부팅용으로만 쓰고

데이타는 1-2TB HDD 를 추가해서 쓰는게 답입니다.

따라서 40-50기가정도의 SSD 면 되죠.

SSD 에 윈도를 깔면 탐색기가 클릭하자마자 그냥 팍 뜹니다.

마치 메모리에 올려두었던거 또는 화면 뒤로 가려진게 앞으로 튀나오는 느낌.

보통 응용프로그램 실행하면, 시작 로고 화면 나오고 불러들리는 중입니다......

등등 메세지를 볼 시간이 생기지만 SSD 로 하면 읽어볼 시간도 없이 SW 가 이미 뜹니다.

보통 고용량파일 작업하는 사람들사이에서 윈도만 빨라서 뭐하냐? 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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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를 가지고 인터넷 다운로딩을 하면 치명적으로 수명저하가 생깁니다.

SSD 는 읽기쓰기 횟수가 제한 되어있습니다. 수억번이라고 해서 무제한은 아닙니다.

인터넷 다운로딩과 같은 작은 파일을 계속 이어서 받는 식은 SSD 수명에 치명적입니다.

오히려 HDD 는 찔끔찔끔받는 인터넷다운땜시 24시간 계속 켜져있어야 하는것이 단점이죠.

따라서 3세대 SSD 는 읽기쓰기 횟수가 무제한이고 읽기쓰기 속도가 비슷한 놈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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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SSD 속도는 기존 사타2 로도 감당이 가능합니다.

3세대로 가면 사타3는 되어야 전송속도를 감당해주죠

사실 3세대급이 슬슬 나오는 중인데

80기가가 80만원대라면 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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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의 기술적 한계로

아직은 PC 급엔 좀 무리입니다.

단점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에 메리트가 있죠.

저열 저전력 저소음 저충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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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로운 규격 SATA3 가 급격히 보급되지만

정작 이를 받쳐주는 HDD 가 않나와서

어부지리로 SSD 가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보급형 SATA3 HDD 가 저가로 나오면

SSD 는 또다시 외면당할 소지가 높습니다.

SSD 같은경우는 C 드라이브를 생각하면 되는데, 주 용도는 WINDOWS 부팅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저장공간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ssd를 써보지는 못했지만 윈도우 부팅 시키고 윈도우 관리만 잘 되어 있다면

윈도우 7 기준으로 요즘 PC AMD 쿼드 사양이라 보았을때 1분 미만입니다.

단지 이 몇초를 위해서 몇 십만원을 들일 가치가 있는지 싶기도 하네여.

물론 예외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용량의 사진을 작업 하실경우는 다를수도 있습니다.

raw파일을 가지고 중요한 사진 (결혼사진 및 가족사진 등) 빠른 편집을 요구 하실경우는

ssd를 사용하시면 좀더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실거라 생각 하네요.

SSD는 말그대로 반도체로 이뤄진 대용량 메모리니까 딜레이가 적은편이라 볼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포샵 또는 3D등 이런 중요한 작업을 제외하고는 차라리

하드디스크에서 고 rpm (10,000) 이상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추천 해드리고 싶네여^^

SSD란 Solid State Drive의 준말로, 기존의 디스크 방식인 하드디스크와는 달리 USB 메모리에 달려있는 플래시 메모리를 병렬로 연결한 제품입니다. 기존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쓰기,읽기, 탐색 시간등이 매우 빠르기 떄문에 차세대 저장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군이죠.

다만 현재 가격이 매우 비싼편이기에(80G 기준 32만원, 인텔 X-25M G2) 가격을 생각한다면 쓰기 아직은 많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HDD와 SSD의 차이점=무엇보다 데이터 읽기와 쓰기 속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HDD는 보통 초당 수십 MB를 처리하는데 반해 SSD는 초당 100MB 이상을 처리합니다. 이같은 처리속도 차이는 컴퓨터 부팅 속도에서부터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 구동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다음으로 HDD는 기계식이라 외부 충격에 약한데 반해 SSD는 충격에 강합니다. 또 HDD는 소음이 다소 큰 반면 SSD는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내구성에서도 SSD가 200만 시간 이상을 기록하는 데 반해 HDD는 70만 시간을 넘지 못하는 실험결과도 나와있습니다. 이밖에 SSD는 1와트(W) 미만의 소비전력을 보이는 데 반해 HDD는 3와트 이상의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SSD가 좀 더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SSD는 아직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을 안고 있는데 반해 HDD는 SSD에 비해 데이터 처리속도 등에서 열세이지만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10만원을 주고도 SSD는 고작 32GB짜리를 살 수 있는데 반해 HDD는 500GB짜리를 살 수 있으니 가격 차이가 아직 심한 편입니다.

다음의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상식이 필요한데요.

우선 수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높을수록 초당 처리하는 양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 읽기, 쓰기 정도의 영어는 아실테고요.

"Seq"는 순차적으로 읽거나 쓰거나 하는 성능을 측정한 것인데.. 파일을 복사할 때의 속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512K"는 1메가의 반토막짜리 파일을 읽고 쓰는 속도입니다. 중형 크기의 파일을 읽고 쓰는 것을 측정하는 거고요.

"4K"는 작은 파일을 읽고 쓰는 것인데.. 이게 바로 OS 부팅 및 실행 속도와 관련된 항목입니다. 가장 중요~

"4K QD32"는 작은 파일을 읽고 쓰는 것은 동일한데.. 32개씩 모아서 처리하는 겁니다. 이것도 가장 중요~

즉, 저장용 하드로 쓴다면 당연 "Seq" 수치가 높아야 합니다. 복사하거나 복사된 것을 읽어야 하니까요~

반면에 OS가 설치되는 OS용 하드라면 "4K", "4K QD32" 수치가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로 읽기만 수행하게 되죠.

자아~ 이런 상식으로 아래 것을 보면..

1번 타자는 10,000RPM 나오는 하드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수치는 아니네요. 그래도 4K 부분에선 빠르긴 합니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 좀 안습이네요.

여기서 플래터 회전 방식의 하드디스크 한계를 볼 수가 있는 수치입니다.

이건 WD에서 나온 블랙 시리즈 1TB 하드입니다. 7200RPM 나오는 하드로..

상당히 고성능에 속하는 하드입니다. (일반 것보다 가격이 1.5배쯤 하죠)

전반적인 속도가 상당히 잘 나옵니다. 사실 여러분들이 쓰는 일반하드 보단 확실히 잘 나오는 수치일 겁니다.

참고로 제 노트북 하드를 측정해 보니 저거 반도 안나오더군요.

자아~ 이게 이번에 제가 지른 인텔 40GB SSD 입니다.

뭔가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우선 쓰기 속도가 느리게 거의 고정이군요.

이건 SSD의 특징적인 부분이라.. 그런 그려려니 하시고요. 느린건 느린 겁니다.

참고로 이것보다 두배 가격인 80GB SSD는 이거의 딱 두배의 수치가 나옵니다.

즉, 쓰기 속도도 하드에 뒤지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건 그렇고..

사실 저는 이 SSD OS용 하드로 쓸려는 의도라서.. 쓰기보다는 읽기 속도가 더 중요합니다.

4K, 4K QD32 속도는 뭐.. 비교의 대상이 될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수치가 단순히 50배 차이가 난다고 해서 50배 빠른 것은 아니니까요.

그건 단순히 하드에서 읽어들이는 속도가 50배 빠른 것 뿐입니다.

OS나 컴퓨터 프로그램은 단순히 읽어 들이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하드에서 읽어서 메모리에 띄워서 CPU로 연산을 해서 그 결과를 그래픽 카드를 통해 모니터로 보여주게 됩니다.

즉, 이런 전반의 과정을 통틀어 프로그램이 실행되거나 OS가 부팅하는 것이죠.

근데.. 특히 부팅 과정에서는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무척 많이 읽게 됩니다.

그것도 상당히 짜잘한 파일을 엄청나게 많이 읽습니다.

컴퓨터를 처음 켜면.. 하드디스크 드르륵~ 드르륵~ 읽는 소리가 엄청나잖아요.

그리고.. 화면이 뜨고 난 후에도 여전히 하드디스크를 읽느냐고 바쁩니다.

그건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행했을때도 동일합니다. 바로 요럴때 이 SSD는 성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물론 향후에는 쓰기 속도까지 빠르고.. 가격도 떨어져서 하드디스크의 일부를 대체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 SSD 제품을 사는 것은 분명 마루타입니다. ^^;

그리고 OS나 프로그램들도 SSD란 매체를 배려해서 설계되지도 않았고요.

사실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BIOS에 OS가 탑재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티비처럼 켜면 바로 뜨게요~ ^^*